

이 엘리베이터는 흔한 [↑], [↓]버튼도 없고. 심지어 그 안에는 층을 지정하는 버튼조차 없다.
대신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패널(위쪽 사진의 그것)에 'CJ사원증'을 찍은 상태에서, 가고자 하는 층을 지정하면 잠시후 "너님은 XX번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라능" 이라고 패널이 안내를 해준다.
그러면 진짜로 XX번 엘리베이터가 잠시 후에 도착하고, 그 안에 타면 별도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해당층으로 이동하는 식.
이 때문에 CJ사원분들은 "무슨 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퀘스트하는 것 같은 기분을 맛 볼 수 있다"고한다.
......... 그런데 이거, 결국 자신의 하루 이동경로가 몽땅 다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면 왠지 무섭다능...

CJ 사옥을 밖에서 찍은 사진. 뭐랄까.... 많이 과장하면 황랑한 콘크리트 벌판 위에 혼자 크고 아름답게 우뚝 서있다는 느낌? DMC 건물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흠
~응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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